1. 허준이와 함께 약물학에 대해 알아봅시다.
- 1-4. 약 작용력의 변화
- 한약을 쓸 때에는 한가지만 쓰는 것과 두가지 이상의 약을 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약물은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 약물의 작용이 원래의 작용에 비해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합니다.
이러한 약물 작용력의 변화를 칠정(七情:상호작용)이라고 합니다.
· 단미 : 한가지 약만 쓰는 경우 → 하나의 약이 처방 된다.
· 상수 : 작용이 같은 두가지 이상의 한약을 쓰는 경우 → 약효가 서로 협력하여 증강함.
· 상사 : 작용이 다른 약재를 배합하여 약효가 강해지는 약 → 약효가 서로 협력하여 증강함.
· 상외 : 과도한 성질이나 독이 있는 약에 부작용을 억제하거나 해독하는 약을 섞는 경우 → 독작용이 약해짐.
· 상쇄 : 독이 있는 약에 해독작용을 하는 약을 섞는 경우 → 독작용이 없어짐.
· 상수 : 작용이 같은 두가지 이상의 한약을 쓰는 경우 → 약효가 서로 협력하여 증강함.
· 상사 : 작용이 다른 약재를 배합하여 약효가 강해지는 약 → 약효가 서로 협력하여 증강함.
· 상외 : 과도한 성질이나 독이 있는 약에 부작용을 억제하거나 해독하는 약을 섞는 경우 → 독작용이 약해짐.
· 상쇄 : 독이 있는 약에 해독작용을 하는 약을 섞는 경우 → 독작용이 없어짐.
· 상오 : 상호간의 길항작용으로 약효가 약해지는 경우 → 배합하지 않는다.
· 상반 : 섞어 쓸 때, 독성이 강해지거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→ 배합하지 않는다.
· 상반 : 섞어 쓸 때, 독성이 강해지거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→ 배합하지 않는다.